글로벌 코드로 일하라
17-03-09 10:10페이지 정보
작성일17.03.09 10:10본문
사회적 서비스망이 잘 갖춰져 있지만 아직 청년과 비즈니스맨들의 아이디어, 도전정신이 부족하다. 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아이템은 우리보다 기술적으로 뒤처진 미국, 중국, 인도에서 나오는 것이 현실이고, 오히려 우리나라는 미투(me too) 전략 같은 후발 주자로서 유명 콘텐츠를 따라가기에 바쁘다.
이 책에는 지난 30여 년 간 국제 비즈니스 무대를 온몸으로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청년들이 주인공으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100배, 1000배 큰 세계 시장에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서울대생이 세계적인 인재로 인정받지 못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글로벌 코드’가 없기 때문이다!
저자 -곽정섭
30여 년간 동남아시아, 인도, 유럽, 중앙아시아 곳곳을 누비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세계 시장 개척 전문가. LGCNS, Equant(France Telecom), 한국IBM, KT 등 국내외 다국적 기업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였다. 탁월한 국제 업무 감각과 세계화(globalization)와 현지화(localization)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장기간 표류하는 국제 사업을 성공 궤도에 올리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20대, 30대가 좁은 국내 시장만 바라보며 미래를 고민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큰 기회를 잡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현) 글로벌경영연구소 소장
전) KT 글로벌사업 본부장
IBM 글로벌 비지니스 서비스 상무
Satyam(인도 4대 IT 기업) 지사장
LGCNS 글로벌 사업부 부장